올 상반기에 해외로 나가거나 우리나라를 방문한 내·외국인 숫자가 사상 처음으로 2천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법무부는 지난 6개월간 출입국한 내국인과 외국인은 지난해보다 21% 증가한 2천362만 72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내국인 통행이 31.5%나 늘었는데, 지난해 경기침체와 신종플루로 자제했다가 해외여행에 나서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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