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여성이 자택에서 성폭행을 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 4일 새벽 3시쯤 2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서울 풍납동 주택가에 침입해 58살 이 모 씨를 성폭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용의자가 175㎝가량의 키에 왼쪽 귀에 금색 둥근 귀걸이 2개를 하고 있었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전담수사팀을 꾸려 용의자를 쫓는 한편 현장에서 체모와 지문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수사의뢰했습니다.
[ 서복현 / doryung610@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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