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는 15일부터 한 달간 강원도 고성군 명파리 해수욕장에서 중증장애인과 가족을 대상으로 '2010 장애인 무료해변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장애인과 가족들이 편하게 해수욕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휠체어 전용 이동로, 장애인용 화장실, 샤워장 등을 설치하며, 숙박용 텐트와 취사도구, 물놀이 안전용품 등도 지원합니다.
또단체 참가자에게 행사무대와 노래방기기 등을 빌려주고 해변 영화 상영, 해변 축제, 한방 무료 시술 등 이벤트도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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