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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그동안 외국에서만 땄던 민간 조종사 자격증을 국내에서도 딸 수 있게 됐습니다.
민간 비행 교육 훈련기관이 국내에 처음으로 문을 열었는데요,
심우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국내에는 그동안 민간 조종사를 양성하는 기관이 없었습니다.
이렇다 보니 해마다 150여 명이 연간 150억 원의 비싼 돈을 들여 외국에서 비행 교육을 받아왔습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려고 국내에서 처음으로 민간비행교육 훈련기관이 경북 울진공항 내에 문을 열었습니다.
▶ 인터뷰 : 김관용 / 경상북도지사
- "오랜 세월동안 노력해 준공되었고, 그 안에 훈련원을…. 교육훈련원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세계적인 민항, 조종사들 훈련하는 현장이 되기 때문에 여기에는 많은 인프라도 동시에 구축되고…."
비행교육훈련원은 1년 동안의 훈련과정을 통해 해마다 120여 명의 항공기 조종사를 배출합니다.
앞으로 5년간 1천600명 가량의 조종사가 부족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이 문제를 어느 정도 해결하게 됐습니다.
또 유령공항이 될 처지에 놓였던 울진공항을 살리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스탠딩 : 심우영 / 기자
- "울진 비행교육훈련원이 개원함에 따라 외화 절약은 물론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MBN뉴스 심우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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