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선배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38살 송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송 씨는 어제(25일), 광주 서구의 한 주택가에서 사회선배 39살 양 모 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송 씨는 양 씨 등 친구들과 함께 술을 마시다가 양 씨가 친구와 말다툼을 벌이자 술김에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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