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산지표시 자율확대제 참여업소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음식물 원산지표시 자율확대제 참여업소가 상반기 3천여 곳 늘어나는 등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지난해 2천8백여 곳이던 참여업소가 올해 말 9천여 곳으로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는 법적 의무표시 품목인 쇠고기와 돼지고기, 닭고기, 쌀, 배추김치 등 5종 외에도 소비량이 많고 수입 비율이 높은 주요품목 22종은 음식점이 자발적으로 원산지를 표시하도록 한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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