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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제4호 태풍 뎬무의 영향으로 경남 산청에 270mm가 넘는 폭우가 내리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태풍 뎬무가 할퀴고 지나간 현장을 안진우 기자 둘러봤습니다.
【 기자 】
하천물이 갑자기 불어나면서 차량이 침수됐습니다.
강풍에 사람이 제대로 서 있기도 힘들 정도였습니다.
태풍 경보가 발령된 부산 지역은 최대 순간 풍속이 초속 24m가 넘는 세찬 바람이 몰아쳤습니다.
피서객들을 맞았던 백사장의 높은 파도는 해변을 삼킬 태세입니다.
형형색색의 파라솔은 종적을 감췄습니다.
해안지역에는 폭풍해일주의보가 내려지면서, 제주와 거제를 잇는 여객선은 발이 묶였습니다.
일본을 오가는 부산여객 국제터미널도 전면 운항이 금지됐습니다.
김해공항에서도 항공기가 무더기로 결항했습니다.
태풍 뎬무의 영향으로 부산과 경남에는 강풍을 동반한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남해안 일대에 태풍주의보가 내려지면서 산청과 하동 등지에는 200mm가 넘는 폭우가 내렸습니다.
폭우가 쏟아지면서 지난달 중순 내린 장맛비로 공사가 중단됐던 함안보 공사가 또다시 중단됐습니다.
태풍 뎬무가 강타한 부산과 경남은 다행히 큰 피해는 없었습니다.
MBN뉴스 안진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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