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를 불법 거래하고 흡연해온 혐의로 현직 작곡가와 편곡가 등 5명이 검찰에 기소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2008년부터 최근까지 편곡가 김 모 씨와 작곡가 김 모 씨 등이 상습적으로 대마초를 피워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주로 음악 작업실과 유흥가 등에서 대마초를 나눠 피운 것으로 검찰은 파악하고 있습니다.
[ 오대영 기자 / 5to0@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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