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일) 오전 6시 45분쯤, 서울 강북구 미아 삼거리 역 부근에서 61살 박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시내버스정류장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박 씨가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다행히 큰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26살 강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갑자기 끼어들자 박 씨가 이를 피하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박통일 / tong1@mbn.co.kr ]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