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1일부터는 대형마트에서 일회용 비닐봉지를 살 수 없게 됩니다.
일부 매장에서 비닐봉지 판매를 중단했던 이마트는 10월 1일부터 전 매장으로 확대하고 롯데마트와 홈플러스, 하나로 클럽, 메가마트 등도 동참합니다.
일회용 비닐봉지 판매 중단 대신 매장용 종량제 봉투를 사서 물건을 담고 이 종량제 봉투는 집에서 쓰레기 봉투로 재사용하게 할 방침입니다.
환경부는 일회용 비닐봉지 판매 중단으로 이산화탄소 절감과 매년 75억 원의 비용 절감도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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