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일) 오후 1시 16분쯤 서울 도봉동 한 빌딩 치킨집에서 기름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나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치킨집 내부와 집기류가 타면서 소방서 추산 8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치킨집 업주가 기름을 끓이던 중 과열로 주변에 옮겨 붙으면서 불이 붙은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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