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풍 '말로' 북상 모레 밤부터 영향
태풍 곤파스에 이어 제9호 태풍 말로가 북상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부터 전국에 비가 오고, 모레 밤에는 본격적인 영향권에 들겠습니다.
▶ "외시 2부 합격자 41% 외교관 자녀"
영어능통자 전형인 외시 2부의 합격자 가운데 41%가 외교관의 자녀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행시를 폐지하는 것에 대한 반대 여론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 고속도로 벌초 차량몰려 '정체'
추석을 앞두고 벌초를 떠나는 차량들이 몰리면서 아침부터 주요 고속도로가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 삼성그룹 "내년 30조 원 투자"
삼성그룹이 이건희 회장 복귀 이후 글로벌 경쟁에 대비해 내년에 30조 원 이상을 투자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명품 '천억 대' 짝퉁 밀수 검거
추석을 앞두고 명품 짝퉁을 밀수입한 50여명이 검거됐습니다. 시가만 천억 원에 이릅니다.
▶ 금통위, 이달 기준금리 인상 '고심'
금융통화위원회가 이번 주 열리는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인상할지를 놓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시장에서는 동결과 인상 전망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 8·29 대책 후 강남 재건축 다시 하락
8·29 대책이 나온 지 일주일 만에 강남 재건축 아파트값이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집값이 여전히 소득수준보다 너무 높다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 올 추석 상여금 101만 7천 원
기업들은 올해 추석 상여금을 지난해보다 3.7%가 늘어난 평균 101만 7천 원을 지급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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