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셋째 자녀에 대해서는 소득 수준에 상관없이 보육료가 전액 지원됩니다.
또 자녀 수에 상관없이 보육료를 모두 지원하는 대상도 소득 하위 70%까지 단계적으로 확대됩니다.
정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저출산·고령화 대책을 마련해 오늘(10일) 당정협의를 거쳐 확정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또 고령화 대책으로 60세 이상 정년 연장을 1년 이상 시행한 사업주에게 근로자 한 명당 월 20만 원씩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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