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 이하 여자월드컵 3위를 이끈 지소연과 문소리가 광저우 아시안게임 축구대표로 발탁됐습니다.
여자대표팀 최인철 감독은 지소연이 포함된 18명의 선수명단을 발표하면서 "금메달이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최 감독은 현재 트리니다드 토바고에서 열리는 17세 이하 여자월드컵에 출전 중인 여민지는 뽑지 않았습니다.
대표팀은 다음 달 전국체전이 끝나고 소집돼 수원에서 열릴 피스퀸컵에 출전하고 이후 아시안게임을 대비한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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