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 뛰는 축구대표팀 태극전사들이 다음 달 12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치를 일본과 친선경기를 대비해 먼저 훈련을 시작합니다.
조광래 대표팀 감독은 17세 이하 여자월드컵 대표팀 해단식에 참석해 "다음 달 7일 해외파 선수들을 먼저 소집해 일본과 경기를 준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K-리거들은 10월10일 훈련에 합류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조 감독이 일본과 맞대결을 위해 소집을 요청한 국외파는 박지성과 이청용 등 모두 11명입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