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복싱연맹 관리위원회는 오늘(30일) 안상수 전 시장을 새 회장으로 뽑고 2013년 1월까지 임기를 맡겼습니다.
대한복싱연맹은 전 집행부가 국제복싱연맹과 갈등을 빚었던 탓에 국제 대회 출전권을 박탈당하는 등 최근 심각한 내홍을 겪었고, 이로 인해 대한체육회의 관리 단체로 지정됐습니다.
[ 김관 / kwan@mk.co.kr ]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