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나연은 미국 앨라배마주에서 열린 나비스타 클래식 마지막 날 3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7언더파를 기록했습니다.
한때 단독 선두까지 치고 올라갔던 최나연은 후반 홀에서 주춤하며 눈앞에 보였던 우승을 놓쳤습니다.
호주의 캐서린 헐이 19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LPGA 투어의 맏언니 박세리는 양희영과 함께 공동 5위에 올랐습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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