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원정경기에서 8회 나온 박한이의 결승 희생플라이로 8대7, 1점 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삼성은 두산의 실책을 묶어 6회까지 7대2로 크게 앞서 나갔지만, 7회 집중타를 얻어맞고 7대7 동점을 허용하기도 했습니다.
결승타를 때린 박한이가 4차전 MVP로 선정됐습니다.
2승2패를 기록한 삼성과 두산은 모레(13일) 대구에서 마지막 5차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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