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농구 삼성생명이 라이벌 신한은행을 꺾고 단독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삼성생명은 안산에서 열린 삼성생명 신한은행과의 경기에서 21득점 6도움으로 맹활약한 이미선의 활약으로 80대 68로 승리했습니다.
삼성생명은 4쿼터 시작과 함께 박언주와 박정은, 그리고 이미선의 3점포가 잇따라 터지며 종료 6분을 남기고 17점차로 앞서며 승기를 잡았습니다.
신한은행은 3쿼터 임달식 감독이 테크니컬 파울 2개로 퇴장을 당해 시즌 첫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 이상주 / stype@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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