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연맹은 지난 22일까지 신인선수 드래프트 참가 신청을 받은 결과 모두 499명이 참가를 희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역대 최다 신청 인원으로 포지션별로는 214명이 지원한 미드필더가 가장 많았습니다.
신인선수 선발 드래프트는 다음 달 9일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립니다.
신인선수 지명순서는 전년도 팀 성적과 관계없이 전 구단이 같은 조건에서 추첨으로 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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