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김연경의 강타를 앞세워 '세계여자배구선수권대회'에서 2연승을 기록했습니다.
대표팀은 일본에서 열린 조별리그 2차전에서 도미니카공화국에 3대 0으로 승리하며 승점 4점을 확보했습니다.
김연경이 해결사로 나섰습니다.
김연경은 27대 27로 접전이 이어지던 1세트에서 결정적인 2 득점으로 세트를 가져왔습니다.
1세트에서만 11점을 기록한 김연경은 양팀 합쳐 최다인 25점으로 날았습니다.
[ 이상주 / stype@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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