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 출신인 진화 스님은 조계총림 송광사 방장 보성 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1982년 사미계, 1986년 구족계를 받았습니다.
진화 스님은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며 "앞으로 총무원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봉은사 대중이 화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총무원은 어제 종무 회의에서 봉은사를 특별분담금 사찰에서 직영사찰로 전환하는 안건을 의결했고, 봉은사 전 주지 명진 스님은 봉은사를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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