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하라 노리유키 일본 선수단장은 아시안게임 중간평가 기자회견에서 금메달 60개는 어디까지나 목표로 땄으면 좋겠다는 것이었고, 50개를 넘기는 것이 진짜 목표였다며 금메달 목표를 하향조정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교도통신이 전했습니다.
일본은 대회 시작 전 금메달을 60개 이상 획득해 종합 2위를 차지한다는 목표를 내걸었습니다.
일본이 일찌감치 자신감을 상실한 데에는 기대했던 수영이나 유도 종목에서 성적이 저조했던 것이 큰 영향을 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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