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금메달 사냥이 오늘(20일)도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남녀 골프대표팀은 개인과 단체전을 모두 휩쓸며 4개의 금메달을 독식했습니다.
남자부에선 김민휘가 15언더파로 개인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단체전에서도 22언더파로 2위에 32타가 앞서는 압도적인 기록으로 1위에 올랐습니다.
여자부에선 김현수가 11언더파로 금메달을 차지했고, 단체전에서도 16언더파로 금메달을 추가했습니다.
볼링 남자 3인조 경기에서도 우리나라 대표팀이 금메달과 은메달을 모두 따냈습니다.
사이클에선 최형민과 이민혜가 남녀 도로독주에서 1위에 오르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 조현삼 / sam3@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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