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프로골프 상금왕을 노리는 김경태가 던롭피닉스 토너먼트를 2위로 마감했습니다.
김경태는 일본 미야자키 피닉스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8개 등을 몰아치면서 8언더파를 쳤습니다.
김경태는 4라운드에서 출전 선수 가운데 가장 좋은 성적을 냈지만, 최종 합계 13언더파를 기록해 단독 2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3라운드까지 선두를 유지했던 이케다는 5타를 더 줄이며 15언더파를 쳐내 시즌 4승째를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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