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사상 첫 2회 연속 최우수선수상 수상을 노렸던 박태환의 도전이 좌절됐습니다.
대회 MVP는 배드민턴 남자 단식과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중국의 린단에게 돌아갔습니다.
박태환은 자유형 200m에서 아시아신기록을 작성한 것을 포함해 금메달 3개와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따내며 유력한 MVP 후보로 꼽혔습니다.
MVP는 후보 12명을 대상으로 한 각국 취재진의 투표로 결정됩니다.
[ 조현삼 / sam3@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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