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생명은 구리에서 열린 신세계와의 경기에서 81대 50으로 대승을 거뒀습니다.
31점은 올 시즌 최다 점수 차이입니다.
한채진이 18점, 신정자가 12점을 넣는 등 주전 4명이 두 자리 수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7승8패를 기록한 kdb생명은 신세계와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가드 김지윤과 에이스 김정은이 부상으로 빠진 신세계는 김계령이 20점으로 분전했지만, 전력 차이를 극복하지 못했습니다.
[ 이상주 / stype@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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