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개막전으로 열릴 예정이었던 하이마트 오픈이 결국 취소됐습니다
KLPGA 사무국은 대회 타이틀 스폰서인 하이마트로부터 올해 대회를 개최하기 어렵다는 최종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여자프로골프 첫 대회는 4월14일부터 예정된 롯데마트 여자오픈으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앞서 하이마트 대표이사인 선종구 전 KLPGA 회장은 협회 이사들과 갈등을 빚다가 지난 22일 전격 사퇴했습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개막전으로 열릴 예정이었던 하이마트 오픈이 결국 취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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