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농구 신한은행이 챔피언결정전에서 2연승을 기록했습니다.
신한은행은 구리에서 열린 kdb생명과의 챔피언결정전 67대 63으로 승리했습니다.
신한은행은 4쿼터 초반까지 뒤졌지만, 김단비
이어 KDB생명에게 종료 1분여까지 한점 차이로 쫓겼지만, 하은주의 공격리바운드에 이은 득점으로 긴 승부에서 승리했습니다.
신한은행은 5전 3선승제로 펼쳐지는 챔피언결정전에서 1, 2차전에 모두 승리하며 5시즌 연속 통합 챔피언 등극을 눈앞에 뒀습니다.
[ 이상주 / stype@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