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박 조코비치가 라파엘 나달을 제압하고 올해 24연승을 질주했습니다.
조코비치는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소니 에릭슨 오픈 결승에서 나달을 2대 1로 꺾고 우승했습니다.
1세트를 먼
3세트 타이브레이크에서는 강력한 포어핸드 공격으로 3시간20분이 넘는 혈투를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올해 나달과의 두 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승리한 조코비치는 세계랭킹 10위 선수를 상대로도 8전 전승을 기록했습니다.
[ 이상주 / stype@mk.co.kr ]
노박 조코비치가 라파엘 나달을 제압하고 올해 24연승을 질주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