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의 음주 운전이 비난의 도마 위에 오른 가운데 미국프로야구 사무국과 메이저리그 선수노조가 음주 규제안을 노사 협약에 신설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롭 맨프레드 MLB 부사장은 미국 일간지 USA 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선수들의 음주 문제는 현재
추신수는 당시 음주를 순순히 인정했고 곧바로 팬과 구단, 동료에게 사과했지만, 오클랜드와 방문경기에 곧바로 출전한 것을 두고 현지에서는 MLB 사무국과 구단이 너무 안일하게 대응했다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