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일본프로골프투어 상금왕 김경태가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메이저대회인 PGA 챔피언십 첫 우승에 도전합니다.
김경태는 내일(12일)부터 나흘간 일본 효고현에서 열리는 제79회 PGA 챔피언십에 출전합니다.
김경태는 지난 8일 끝난 제30회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4년 만에 국내 대회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절정의 감각을 과시했습니다.
매경오픈에서 김경태는 21언더파 267타로 대회 최저타 기록을 작성하며 우승 상금 2억 원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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