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는 지난주 PGA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을 제패해 이번 대회 활약에도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올 시즌 매경오픈 우승자 김경태가 최경주의 대항마로 꼽히는 가운데, 지난해 이 대회 챔피언 배상문과 한국인 최연소로 PGA투어에 진출한 김비오도 모처럼 출전해 우승 경쟁을 벌입니다.
총상금 9억 원이 걸려 있는 이번 대회는 올해부터 제주 핀크스 골프장에서 치러집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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