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트는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열린 국제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 100m 경기를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다음 달 27일 개막하는 대구 세계선수권대회에서 9초58 자신의 기록을 경신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고백했습니다.
자신감 상실의 이유는 지난해 다친 아킬레스건과 허리 때문입니다.
부상이 겹친 볼트는 그동안 올해 벌어지는 세계대회에 초점을 맞추고 준비했지만, 생각보다 회복 속도가 더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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