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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으로 영구 퇴출된 전 프로 게이머 박찬수가 인터넷 방송을 예고해 논란이 일고 있다.
박찬수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7월 25일 밤 9시 아프리카에서 만나요"라는 글을 남겨 인터넷 방송으로 복귀예정임을 밝혔다.
전 프로게이머인 마재윤이 개인 방송을 시작하며 논란을 일으킨 지 얼마 되지 않아 박찬수 마저 인터넷 방송으로 복귀하려 하자 e스포츠팬들은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마재윤처럼 돈벌이에 급급한 어이없는 행동", "
그러나 일부 팬들은 박찬수의 경기를 보고 싶다는 반응을 보여 승부조작으로 퇴출된 전 프로게이머의 방송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박찬수미니홈피 캡쳐)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