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 여자오픈이 내일(28일)부터 나흘간 스코틀랜드의 커누스티 링크스에서 펼쳐집니다.
'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골프 코스 중의 하나'로 꼽히는 링크스 코스는 깊은
한국 선수로는 신지애와 최나연, 김인경 그리고 박세리 등 총 35명의 한국 선수들이 출전합니다.
세계랭킹 1위 대만의 청야니를 비롯해 일본의 미야자토 아이, 미국의 크리스티 커 등 정상급 선수도 총출동합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