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정다래가 세계선수권 평영 200m 예선에서 탈락했습니다.
정다래는 오늘(28일) 중국 상하이의 오리엔탈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여자
허리 부상과 최근 무릎 통증 등 몸 상태가 좋지 않았던 정다래는 경기 내내 힘을 내지 못하고 하위권으로 처졌습니다.
한편, 여자 평영 200m 예선 4조에서 레이스를 펼친 백수연이 2분27초43의 전체 12위 기록으로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광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정다래가 세계선수권 평영 200m 예선에서 탈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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