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제33회 윌리엄 존스컵 국제대회에서 말레이시아를 60점 차로 대파했습니다.
한국은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대회 첫날 남자부 풀리그 1차전 말레이시아와의 경기에서 110대 50으로 이겼습니다.
1쿼터에 26대 7로 기선을 잡은 한국은 2쿼터에는 말레이시아의 득점을 단 2점에 묶어놓고 27점을 넣어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습니다.
문태종이 3점슛 5개를 포함해 17점을 넣었고 강병현도 17점, 6리바운드로 활약했습니다.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제33회 윌리엄 존스컵 국제대회에서 말레이시아를 60점 차로 대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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