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콧이 월드골프챔피언십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했습니다.
스콧은 미국 오하이오주 애크런의 파이어스톤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합계 17언더파 263타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반면 3개월여 만에 출전한 대회에서 부활을 꿈꿨던 우즈는 1오버파 281타로 공동 37위에 그쳤습니다.
김경태는 합계 10언더파 270타로 공동 6위에 올라 메이저대회를 포함한 특급대회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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