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는 13일 4개 구장에서 총 6만 1천 264명이 입장해 총 605만7천542명의 입장 관객을 기록했다고 밝혓습니다.
한 시즌 600만 관중은 한국 프로스포츠 사상 최초로, 1995년 첫 500만 관중 돌파 후 16년 만에 새로운 이정표를 작성했습니다.
KIA가 32%의 증가율로 지난해 대비 관중 최고 증가율을 기록했고, 롯데가 평균 2만 130명으로 가장 많은 관중을 동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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