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가 16개월 만의 복귀전에서 찝찝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메이웨더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WBC 웰터급 타이틀 매치에서 챔피언인 빅터 오티스를 상대로 4라운드 KO 승리를 거뒀습니다.
메이웨더는 그러나, 경기가 잠시 중단된 이후 가드를 내린 채 무방비로 있던 오티스의 얼굴에 기습 펀치를 날리면서 팬들의 비난을 샀습니다.
이번 승리로 메이웨더는 프로 통산 42전 전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천재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가 16개월 만의 복귀전에서 찝찝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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