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야구 야쿠르트 임창용이 끝내기 안타를 맞고 시즌 2패를 당했습니다.
임창용은 나고야 돔에서 열린 주니치와의 경기에서 2대 2로 맞선 9회 마운드에 올랐으나 2사 1,2루서 끝내기 안타를 맞았습니다.
첫 타자 아라키 마사
이어 베테랑 다니시게에게 초구 150km 직구를 던졌으나 좌익수 방면 안타로 연결되며 시즌 2패째를 당했습니다.
또, 리그 선두 야쿠르트는 2위 주니치에 1경기 반 차로 추격을 허용했습니다.
일본 프로야구 야쿠르트 임창용이 끝내기 안타를 맞고 시즌 2패를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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