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협회의 한 관계자는 "조중연 회장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돌아오는 대로 협회 고문변호사와 협의해 금주 내 고소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협회 관계자는 김진국 전 전무 등 행정책임자들까지 고소할지에 대해서는 법률적인 검토가 더 필요한 상황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축구협회는 절도 및 공금 횡령을 저지른 비리 직원에게 거액의 위로금을 준 사실이 드러나 최근 대한체육회의 특정감사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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