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는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전자랜드와 경기에서 '괴물 신인' 오세근이 입술 부상 후 처음으로 선발 출전해 21점 9리바운드나 올리는 괴력을 발휘한 데 힘입어 68대 59로 이겼습니다.
KGC는 3위 KT를 4경기 차로 따돌려 앞으로 남은 7경기에서 4승만 거두면 4강 플레이오프에 직행하는 2위를 확정합니다.
오리온스는 SK를 96대 81로 꺾고 공동 8위로 올라섰습니다.
[김동환/hwany@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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