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연과 신지애 등 한국선수들이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HSBC위민스 챔피언스 대회에서 시즌 첫 LPGA 우승 사냥에 나섭니다.
유소연은 호주오픈 준우승의 아쉬움을 날려버리겠다며 각오를 다지고 있고, 신지애도 지난주 태국 대회부터 끌어올린 컨디션을 바탕으로 우승에 도전합니다.
이번 대회에 나서는 64명 중 한국계 선수는 모두 23명이며, 최나연도 유력한 우승 후보 중 한 명으로 꼽힙니다.
[정규해 spol@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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