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심 논란이 이어지는 런던올림픽에서 또다시 판정 번복으로 메달의 주인공이 바뀌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남자 기계체조 단체전
심판진이 일본의 이의신청을 받아들여 일본은 2위로 도약했지만, 영국은 3위로 밀려났고, 우크라이나는 메달을 받지 못했습니다.
일본 체조 국가대표는 인터뷰에서 "영국과 우크라이나 국민에게 미안함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오심 논란이 이어지는 런던올림픽에서 또다시 판정 번복으로 메달의 주인공이 바뀌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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