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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배영수, 1일 교사 변신
기사입력 2013-03-21 13:41
프로야구 삼성의 배영수와 오
승환 등이 유망주들에 꿈을 심어주는 선생님으로 변신했습니다.
삼성 라이온즈는 대구 구장에서 '드림캠프'를 열고, 대구지역 6개 초등학교에서 12명의 선수를 초청해 스타 선수들과 만남을 주선했습니다.
'드림캠프'는 삼성스포츠단 소속의 12개 팀이 매달 한 차례씩 번갈아 참여하는 재능 기부 프로그램으로, 멘토와 멘티간 만남을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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