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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한국시간) 이와쿠마는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 6 2/3이닝 1실점을 기록했습니다.
4회 이안 킨슬러에게 홈런을 허용하긴 했지만,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피칭을 하며 텍사스 타선을 공략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다르빗슈도 6이닝 3실점으로 선전했습니다. 그러나 1회 몸에 맞는 공과 와일드 피치, 안타 한 개를 허용하며 맞이한 1사 1, 3루 위기에서 라울
이번 경기는 이와쿠마의 승리로 끝났지만, 두 선수 모두 깔끔한 투구 내용을 보여주며 존재감을 과시했습니다.
특히 손가락 부상을 당했던 다르빗슈는 6이닝을 소화해 텍사스 팬들을 설레게 했습니다.
한편 두 팀의 경기는 7회 현재 시애틀이 3-1로 앞서고 있습니다.
[사진=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