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일본 고베 호토모토필드에서 열린 '2013 일본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곤즈와 오릭스 버팔로스의 교류전에서 오릭스 4번타자겸 1루수로 선발 출장한 이대호가 7회말 2사 만루서 2루 땅볼을 치고 난 후 아쉬워 하고 있다.
이날 이대호는 2회 첫타석에서 땅볼, 4회 파울플라이, 6회 삼진, 7회 땅볼로 4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면서 타율도 3할3푼3리에서 3할2푼2리로 떨어졌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일본 고베) = 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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