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서영 XTM 아나운서가 류현진(26, LA 다저스)의 첫 완봉승 소식에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공서영은 29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노히트 노런도 못하는 바보 홈런도 못 치는 바보지만 그래도 류현진 짱”이라는 글을 남기며 그의 첫 완봉승을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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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류현진은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오브 애너하임과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9이닝 2피안타 7탈삼진 무사사구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평균자책점은 2.89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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